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300만원 상당 ‘사랑의 모둠전’ 나눔 협약 체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2월 6일(금) 오후 3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모둠전’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만원 상당 모...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후 순환출자 고리 해소에 필요한 처분주식 수를 결정할 때 삼성에 유리하게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35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안 전 수석이 대통령 지시사항을 기재한 '안종범 수첩'은 이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의 핵심 근거로 작용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안 전 수석에게 수첩 작성경위, 박 전 대통령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돕도록 지시를 내린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신문했다.
이에 안 전 수석은 "수첩에는 박 전 대통령의 지시사항과 박 전 대통령이 경찰, 언론 등을 통해 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 것들에 대해 메모했다"면서도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연금공단 의결권 관련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이 문제와 관련해선 전혀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개별면담을 알지 못했다"며 "박 전대통령이 삼성에 승마 관련 요청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안 전 수석이 기재부, 금융위에 삼성 합병건을 '챙기라'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 의사결정에 개입한다기보다는 당시 워낙 큰 이슈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게 좋겠다는 취지로 파악하고 있는 게 좋다고 한 적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샷법 역시 삼성때문이라기보다는 여당의 중점 추진 법안이었고 야당이 반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고 덧붙였
변호인은 "안종범 수첩이 증거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지 의문"이라며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말하고, 박 전 대통령이 이를 안종범 전 수석에게 전달했으며, 안 전 수석이 들은 내용을 다시 기재한 것이라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