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 신축 청사 외관과 주변 진출입 도로가 올해 안에 틀이 잡힌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청사 신축 공사는 내년 5월 준공 일정대로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변 도로 확장 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축 청사는 현재 본관 지상 3층, 시의회 지상 2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으로 볼 때 오는 9월에는 지상 8층의 본관 전체가 그 외관을 드러낸다. 10월부터는 전기, 통신, 소방, 조경, 인테리어 등의 부속 공사가 시작된다.
청사와 주변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진출입도로 확장 공사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중앙로1가에서 청사 후면을 연결하는 적십자사강원도지사~춘천향교 간 도로 확장공사는 올 연말 준공된다.
종전 폭12~ 15m 2차로를 23m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전체 550m 중 향교~ 현 청사 간 200m는 지난해 봄 청사 이전에 맞춰 개통됐다.
나머지 현 청사~적십자사 구간(330m)은 편입 부지, 건물 보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돼 현재 지하매설물 공사가 추 중으로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다.
중앙로로터리~ 현 청사 오름길 도로 확장 구간 중 신청사 부지 도로 구간은 공사가 이미 시작됐다. 종전 인도, 차도 포함, 폭 14.5m의 도로를 19.5m로 넓히면서 일방향 1차로를 3차로로 넓히고 한쪽에 자전거도로를 새로 만드는 공사다.
한국은행~옛 동부동치안센터 간 도로 확장(쌍방향 3차로)사업은 현재 보상이 진행 중으로 보상이 이뤄지면 바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