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상위 20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1월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남목청소년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

부산 서부경찰서는 사고가 발생한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물류센터 인근 맨홀 정화조와 업체 관계자를 조사한 결과 작업 전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펌프를 교체하려고 정화조에 들어가기 전 내부 가스농도를 측정하거나 마스크나 방독면 등의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작업자 이모(50)씨가 유해가스가 꽉 찬 정화조에 들어간 지 불과 1분도 안 돼 쓰러졌고, 이씨를 구하려고 들어간 동료 이모(34)씨도 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었다.
사고 직후 경찰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정화조 내 가스농도를 측정한 결과 유독가스인 황화수소 농도가 허용기준인 10ppm의 10배인 100ppm 이상으로 나타났다.
혼수상태였던 이씨는 12일 오후 숨졌고, 동료인 이씨는 현재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 전 선풍기를 작동해 환기만 시켰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불감증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고, 정화조 청소업체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