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300만원 상당 ‘사랑의 모둠전’ 나눔 협약 체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2월 6일(금) 오후 3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모둠전’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만원 상당 모...

지난 3월 개통한 인천김포고속도로 구간 내 해저터널인 북항터널 일부에 물이 차 이틀째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이 고속도로 운영사가 자동 배수시설이 고장나 차량으로 물을 빼내면서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차량 통행은 26일 밤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운영사는 보고 있다.
인천항 2·3·4부두가 밀집한 중구 항동에서 일직선으로 서구 청라국제도시 인근 남청라IC까지 이어지던 이 터널이 막히면서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시내 도로인 중봉대로나 경인고속도로로 우회하고 있다. 7∼10분가량 걸리던 이 터널을 두고 30∼40분 걸려 돌아가는 실정이다.
이 도로 운영사인 인천김포고속도로㈜는 23일 오전부터 직원 30여 명과 빗물을 빨아들일 수 있는 살수차 16대 등 각종 장비를 투입했지만, 아직도 복구 작업을 끝내지 못했다.
총 5.5㎞ 길이의 인천 북항 터널은 23일 오전 이 일대에 100mm가량의 기습 폭우가 내리자 가운데 지점 200m 구간에 1m 높이의 빗물이 찼다.
갑작스러운 침수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구간 양방향에서 우회 차들이 뒤엉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자체 조사결과 터널 가운데 지점 도로 밑 지하에 매설된 9000t급 배수펌프가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배수펌프가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자체 배수펌프가 가동되지 않아 외부에서 이를 빌리느라 복구 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관계자는 "터널 가운데 지점에서 밖으로 빗물을 빼내기 위한 길이 2㎞가량 되는 파이프와 배수펌프를 구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인천시 중구 남항 사거리부터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하성삼거리까지 잇는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총 길이 28.88㎞ 왕복 4∼6차선 도로로 2012년 3월 착공해 5년만인 올해 3월 개통했다.
왕복 6차로인 북항 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밑을 통과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경찰은 개통한 지 4개월도 안된 고속도로가 침수된 것에 대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수가 안된 부분에 대해 부실 공사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등 7개 민자업체로 구성된 인천김포고속도로(주)가 1조7000억원을 들여 2012년 착공한 인천김포고속도로는 길이 28㎞의 왕복 4∼6차선으로 지난 3월22일 개통했다. 통행료는 2600원(승용차·편도 기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