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2015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전국 3,634개 사업장에서 215종 5만3,732톤의 화학물질이 대기, 수질 등 환경으로 배출되었다고 밝혔다.
* 화학물질 배출량조사 대상 사업장 : Ⅰ그룹(16종, 발암성, 중금속) 1톤/년, Ⅱ그룹(399종, 독성물질) 10톤/년 이상 취급 업체
전년(2014년)도와 비교하면 업체수와 화학물질 취급량은 각각 110개(3,524개→3,634개소), 850만톤(1억6,361만8천톤→1억7,212만톤)이 증가했으나 배출량 및 배출률*은 529톤(5만4,261톤→5만3,732톤) 및 0.002% 감소(0.0332%→0.0312%)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배출률: 화학물질 취급량 대비 배출량(%)
화학물질은 대기로 5만 3,486톤(99.5%), 수계로 246톤(0.5%)이 배출됐으며 대기 배출량 중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점오염원으로 2만 1,662톤(40.4%), 제조시설 틈새 등 비산오염원으로 3만 1,824톤(59.5%)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물질별로는 자일렌(31.4%), 톨루엔(15.3%), 아세트산에틸(8%), 메틸에틸케톤(7.3%) 등 4개 화학물질이 전체 배출량의 62%를 차지했다.
자일렌과 톨루엔의 경우 각각 1만 7,661톤(2014년)→1만6,857톤(2015년), 8,538톤(2014년)→8,225톤(2015년)으로 전년대비 4.6%, 3.7% 감소한 반면 아세트산에틸과 메틸에틸케톤은 각각 4,222톤(2014년)→4,311톤(2015년), 3,422톤(2014)→3,903톤(2015)으로 전년대비 2.1%와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분류한 벤젠 등 그룹1 발암물질 12종*의 경우 전체 배출량의 2.1%에 해당하는 1,135톤이 배출되어 전년 1,064톤 대비 6.7%가 증가했다.
* 그룹1 발암물질 12종: ①트리클로로에틸렌 ②벤젠 ③염화비닐 ④포름알데히드 ⑤1,3-부타디엔 ⑥산화에틸렌 ⑦크롬 ⑧클로로메틸메틸에테르 ⑨비소 ⑩3,3‘-디클로로-4,4’-디아미노디페닐메탄 ⑪카드뮴 ⑫o-톨루이딘
※ 12종의 그룹1 발암물질 중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염화비닐이 90%를 차지
업종별로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33.4%),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14.1%),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9.2%),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9.2%) 등 4개 업종에서 전체 배출량의 65.9%인 3만5,398톤이 배출됐다.
배출량이 높은 업종인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은 조사 사업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음(66개 사업장, 전체사업장의 1.8%)에도 불구하고 전체 배출량의 33.4%를 차지했다.
이는 코팅·열처리공정에서 분사(spray)와 자연·열처리건조 방식의 작업형태로 화학물질 배출률이 다른 업종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16개 업종은 생산량 증대, 공장 증설 등으로 배출량이 증가했고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8개 업종은 선박 건조량 감소, 생산량 감소 등으로 배출량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2014년도 조사 결과처럼 경기(1만1,547톤, 21.5%), 경남(8,742톤, 16.3%), 울산(8,107톤, 15.1%)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3개 지역에서 전체 배출량의 52.9%인 2만8,396톤이 배출되었다.
경기도는 사업장 수가 909개로 조사대상 전체 사업장의 25%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화학물질이 다량 배출되었고 경남도는 강선건조업, 울산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다량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전북 등 6개 지역은 배출량이 증가했고 경기, 경남, 울산 등 11개 지역은 배출량이 감소했다.
정환진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산업계와 자발적 협약(30/50프로그램, 2004년∼2010년)과 배출저감 스마트(SMART) 프로그램(2012년∼현재)을 운영하고 있다”며 “배출량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장 대상 배출량 산정 교육, 공정별 배출원인 진단 및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은 1999년부터 조사하고 있으며 2015년도 조사 결과는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 배출·이동량(PRTR)정보시스템 누리집’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