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는 27일 한 언론에서 자신이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된 듯한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면 DNA 검사도 받을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시형 씨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26일 KBS '추적60분' 방송과 관련, 사전 취재 요청에 대해 관련 사안과 전혀 무관함을 서면으로 명확히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작진은 마약 사건 수사 당시 마약 공급책인 서모씨가 검찰에 진술한 인물 중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있었으나 수사 단계에서 이름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시형씨는 제작진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마약 공급책 서씨를 전혀 모른다며 "마약을 해본 적이 없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어떻게 마약 공급을 받았겠나.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마약 공급책 서씨는 "(검찰 진술 당시)마약이 안 깬 상태여서 내 자아가 아니었다"며 "이시형은 (마약 투약을)안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구인 건 맞다. 같이 모여서 술마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무성 의원 사위 이씨의 봐주기 수사 의혹도 제기했다. 이씨는 2년 반 동안 15차례 마약을 투약했다. 법원은 이씨에 집행유예를 선고했고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사건 당시 이씨의 변호를 맡은 인물은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다. 그는 T·K·K (대구·경북·고려대) 출신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은 지역, 대학교 출신이다. 과거 이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이시형씨를 기소하지 않는 등 사실상 면죄부 수사를 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김 의원 사위 이 씨가 범죄 혐의에 비해 낮은 형량을 받은 점과 이시형씨의 수사 제외 의혹을 제기하며 ‘고위층 자제들 봐주기 수사’를 지적했다.
한편, 이시형 씨는 이날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면 DNA 검사도 받을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시형 씨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26일 KBS ‘추적60분’ 방송과 관련, 사전 취재 요청에 대해 관련 사안과 전혀 무관함을 서면으로 명확히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KBS가 마치 마약 사건과 연루됐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악의적 보도를 한 데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는 물론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