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300만원 상당 ‘사랑의 모둠전’ 나눔 협약 체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2월 6일(금) 오후 3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모둠전’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만원 상당 모...

올해 초 빈병보조금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빈병 반환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올 상반기(1~6월) 빈병 소비자 반환율이 47%로 지난해 연 평균(30%) 대비 17%포인트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24%)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앞서 정부는 빈병 재사용 활성화 유도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보증금을 각각 인상했다.
환경부는 반환율 증가로 현재 8회인 빈병 재사용 횟수도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빈병 재사용 횟수는 50회에 달하고 일본 28회, 캐나다 20회 정도다. 만약 캐나다 수준으로 증가할 경우 연간 약 822억원에 달하는 신병 제작비가 절감될 것으로 환경부는 내다보고 있다.
일부 소매점이 보관 장소 부족 등으로 보증금 반환을 꺼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난 3월 기준 보증금 반환 거부율은 1%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빈병 반환율을 더 높이기 위해 현재 전국에 108대 운영 중인 빈병 무인회수기 설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환경부는 소비자의 빈병 반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 보급을 늘리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9월까지 시범운영 중인 108대의 무인회수기에 대한 성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평가 결과를 토대로 무인회수기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원태 자원재활용과장은 “보증금 인상 이후 소비자와 도소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도가 빠른 속도로 정착하고 있다”며 “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중요한 요소인 소매점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기 위해 소매점의 어려운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빈병에 이물질을 넣거나 훼손하지 않고 가능하면 구매한 소매점에 반환하는 것이 빈병 재사용 횟수를 늘려서 환경보전에 동참하는 좋은 방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