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운전기사 폭언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3일 새벽 귀가했다.
전날(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던 이 회장은 1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2시30분께 청사를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며 “면목이 없다.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위로를 보낸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는 “회장직을 유지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마음이 착잡하다. 고민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이 회장은 전날인 오전 10시께 경찰에 출석하면서 “백 번 사죄를 드린다.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 입으신 분들과 국민께 용서를 구한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출석 13시간 35분 만인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조사를 마쳤으나, 변호인과 함께 자신의 조서를 검토하는 데 약 3시간을 더 보낸 뒤 청사를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하고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강요)를 받고 있다. 처방을 받아야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약사법 위반)도 받는다.
경찰은 이 회장과 앞서 조사를 마친 운전기사 등 참고인들의 진술을 비교한 뒤 이 회장의 재소환 또는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