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미영 부평구청장, 청와대 등에 신세계 쇼핑몰 중재 요청
  • 황인철
  • 등록 2017-08-17 17:49:40

기사수정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17일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부천시와 신세계가 추진하는 ‘상동복합 쇼핑몰’에 대한 중재를 요청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친전(親展)’을 보내 “부천시와 신세계가 ‘부평소상공인들과의 대화 노력’을 약속해 놓고도, 주민들을 통해 부천상동 백화점 건립 요청 간담회를 여는 등 민․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천시와 신세계가 대통령 공약도, 7.16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인 지원 정부 대책도, 7.28 대통령 간담회 약속도 무시한 채, ‘유통산업발전법안’의 국회 심의․통과가 늦어지는 틈을 타 8월말 이전에 매매 계약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부평 등 인근 상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미영 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많은 영세 상인들과 경제 정의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 호시탐탐 대규모점포를 출점시키려는 대기업들이 ‘경제정의 정부정책 집행의 시간적 사각지대’에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부천상동 신세계 사업을 유통법이 개정되고 나서 추진하든, 법 개정이전 5자(부천시․부평구․계양구․인천대책위․신세계) 상생협의 테이블에서 결정해 추진하든, 아니면 7.16 소상공인 지원 대책 중 3단계 입지규제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하든 해 경제정의를 실천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천 신세계 건은 대기업과 영세상인 및 관련 도시 간에 알아서 처리하기엔 너무 큰 사안이 됐다”며 “재벌과 대기업만 잘사는 대한민국이 아닌, 중소상공인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내려 돈보다 더 중요한 이웃 관계, 대재벌에 의존한 개발보다 사회통합과 환경보존의 지속가능발전 방향으로 지도와 중재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