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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생명존중 공모전 ’개최
  • 최문재
  • 등록 2017-08-25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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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예방 등 주제… ‘생명을 꿈꾸고 노래하라’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부터 구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살예방인식을 확산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노원구는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2009년 29.3명에서 2015년 기준 25.5명으로 지난 2010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사업 시작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다. 구는 경제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수준인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수 12명 수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일반주민과 중학생·고등학생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생명존중 4컷 만화 포스터’ (4절, 395×545㎜, 세로작품, 표어필수)와 △‘생명존중 가사(시)’ (A4 1~2매로 작성) 이다.


공모주제는 ‘자살예방 및 생명의 소중함’으로 생명의 소중함, 생명사랑, 자살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어야한다. 또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하는 가족과 친구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포함해야 한다.


응모기간은 이달 2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1인당 부문별 1점 출품할 수 있다. 즉 만화와 가사에 별도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노원구청 보건소 생활건강과 생명존중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우편접수는 응모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가사(시) 부문은 이메일(narana@nowon.go.kr)로도 접수 가능하고 마감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노원구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응모신청서, 작성서식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결과는 다음달 25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을 부상품으로 지급하고 수상작은 구에서 전시 또는 홍보 물품에 인쇄하고 가사는 노래로 제작할 계획이다.


응모작품은 지정형식 및 규격을 준수해야 하며 순수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상작의 저작재산권은 수상작 발표일로부터 노원구에 귀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사회 모든 구민들이 자살위험경계에 있는 이웃들을 내 가족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한 뜻이 돼 힘을 합친다면 자살률은 반드시 줄어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구민과 청소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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