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현장검사에서 권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권 회장이 가족 동반으로 해외 출장을 가면서 회사출장비를 사용한 내역 등을 조사중이다.
금감원은 지난 3월 KTB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사 3곳에 대한 현장 검사를 나가 권 회장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서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봐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현재 권 회장에 대해 회사 출장에 가족을 동반하는 등 다수의 사례를 들여다보고 있다. 권 회장의 횡령·배임 금액이 확정된다면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려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권회장은 과거에도 도덕성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다. 권 회장은 한국 M&A 대표이사로 있던 1996년 금융감독당국 조사에 걸려 내부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그는 자신이 M&A를 중개한 기업 주식을 경영권 이전 전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를 받았다.
현재 권 회장은 KTB투자증권 1대 주주로 지분 20.22%를 보유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업황 부진과 주가하락 등으로 보유 상장 주식 재산규모는 5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