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평교회,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상품권 후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조명화)은 5일 대전태평교회(담임목사 한상현)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대전태평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날과 추석에 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사 대접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통...

여성환경연대가 결국 논란의 중심이 된 생리대 유해성 시험결과에서 대상으로 삼았던 제품명을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여성환경연대가 수행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 사용된 일회용 생리대 제품명을 4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릴리안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중형' '좋은느낌 울트라 중형 날개형' '쏘피 바디피트 울트라슬림 날개형 중형' '위스퍼 보송보송 케어 울트라 중형' '쏘피 귀애랑' 등이다. '릴리안 팬티라이너 베이비파우더향' '릴리안 팬티라이너 로즈향' '좋은느낌 팬티라이너 좋은순면' '화이트애니데이 팬티라이너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일반팬티라이너' 등 5종도 포함됐다.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3월 처음 검출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일회용 중형 생리대 5종과 팬티라이너 5종 등 총 10개 제품 모두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됐다"며 생리대에 대한 전수 조사와 위해성 평가, 역학 조사 등을 식약처에 요구해 왔다.
식약처는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교수의 시험에 구체적인 시험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 검증과정을 거치 않는 등 한계가 있지만 제품명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검출량, 유해성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 제조업체의 동의를 얻어 제품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앞서 여성환경연대가 제공한 제품명은 제품명 기재 시 제품명 일부가 생략되는 등 식약처에게서 허가, 신고받은 제품명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약처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검증위는 "여성환경연대와 김 교수의 시험결과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됐다는 것만으로는 인체에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가 지나치게 우려하기 보다 식약처의 위해평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검증위는 식약처의 생리대 전수 조사 결과와 위해평가 결과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과 중요성을 고려해 검증위 위원을 8명에서 18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한편 식약처는 검증위를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전수조사 진행사항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검증받고, 해당 물질 10종에 대한 1차 전수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업체명, 품목명, 휘발성 유기화합물 검출량, 위해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발성유기화합물 76종에 대한 2차 전수조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짓고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