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란 탄두 미장착 미사일 발사
  • 없음
  • 등록 2006-11-03 05:22:00

기사수정
이란 국영 TV는 이란 혁명 수비대가 2일(현지시각), 10일간 군사훈련의 시작으로 집속탄을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11월 11일까지 계속될 이번 훈련 지역은 주로 걸프만과 오만해가 될 것이며, 이란군의 "방어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방은 이란이 핵개발을 통해 핵폭탄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란 핵개발 계획에 대한 UN 제재결의안을 추진했고, 이란과 서방간의 긴장상태는 악화되었다. 이란은 평화로운 목적으로 핵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 국영 TV는 발사 영상 없이 "샤하브-2와 샤하브-3을 포함해서 12개의 미사일이 발사되었고, 그 사정거리는 300에서 2000 킬로미터"라고 발표했다. 아랍어방송 알 아람 TV의 한 기자는 로이터사에게 이란 중부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었으며, 샤하브-3 미사일은 집속탄을 장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영 TV도 이를 승인했다. 국영 TV는 "이란 전문가들이 샤하브-3 미사일을 개량하여 최대 1400개의 자폭탄을 실을 수 있는 집약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사 당시 탄두 장착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샤하브-3 미사일의 최고 사정거리는 2천 킬로미터로 걸프만에 위치한 미군 기지들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하브-2 미사일의 최고 사정거리는 700 킬로미터라고 밝혔다. 이번 이란군 훈련은 10월 30일(현지시각) 걸프만에서 행해진 대량살상무기와 관련 장비 수송의 제재를 목적으로 한 미국 중심의 25개국 해군훈련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세계 4위의 산유수출국인 이란이 미사일에 핵탄두 장착을 계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란은 핵개발계획의 목적은 전력 생산이라며 미국의 주장을 일축했다. 야햐 라힘 사파비 이란 혁명수비군 사령관은 훈련 시작에 앞서 "가장 위대한 예언자"라고 명명된 이번 훈련이 주로 걸프만과 오만해에서 수행될 것이고 지상군, 공군, 해군은 물론 잠수함부대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혁명수비군은 이란군의 정규군과 별개의 지휘체계를 가진 정예부대이며, 지난 4월에도 걸프만에서 신개발 미사일, 어뢰와 다른 장비들을 시험하는 등 훈련을 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으로 밝혀진 이란의 전력은 총전력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이란은 핵개발 계획에 대한 간섭이 심화될 경우 중요한 석유 운송항로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