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소방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코카콜라여주공장에서 201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카콜라여주공장 본관동에서 원인불명의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대형 재난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여주시청, 여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22개 유관기관과 44대 장비 및 26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가상 상황에 대한 훈련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초기대응과 인명구조, 검색 및 화재진압, 수습, 복구활동 등이 전개됐으며, 또한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등의 유기적인 통합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대응기관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대처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김종현 여주소방서장은 “이번에 실시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에 대비해 소방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긴급구조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본 훈련이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대응태세 확립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