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 국민이 함께 살린 태안의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 김종관
  • 등록 2017-09-13 18:29:30

기사수정
  •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와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07년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10주년을 맞아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와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태안군은 사고 당시 태안을 찾은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청정 태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사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걷기대회(15일 오전 11시 / 희망무대 앞 해변)

행사 주무대인 희망무대에서 출발해 만리포 노래비와 만리포선착장을 지나 다시 희망무대로 돌아오는 3km 코스로 사전 접수된 1,500명 외에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반환점인 만리포선착장에서는 ‘사랑의 밥차’에서 제공되는 따뜻한 주먹밥과 함께 10년 전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

희망의 성지 선포 환영행사 및 희망 콘서트(15일 오후 4시 / 희망무대)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자원봉사자의 활동 현장인 태안을 희망의 성지로 선포하는 행사로, 각급 인사들의 감사 인터뷰 영상과 시상식,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하얀 손수건 흔들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봉사의 위대함을 기리며, 선포식 이후에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인 ‘희망 콘서트’가 이어진다.

해안 유류오염 방제 시연(15일 오후 3시 / 희망무대 앞 해변)

사고 당시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자원봉사자들의 방제 모습을 직접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트랙터와 굴삭기, 양동이, 비치클리너 등 사고 당시 장비들이 동원돼 현실감 있는 방제 시연이 이뤄진다.

작은 음악회(16일 오후 2시, 17일 오전 10시 30분 / 만리포노래비 앞)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으로, 초청가수의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희망사진 공모전 및 거리 展(15~17일 / 희망광장)

유류피해 사고 당시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당시 방제 도구 및 물품 △해양 방제관련 자료 △건강 가이드북 △느린 우체통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찾아가는 ‘해안 영화관’(15~16일 오후 8시/ 희망무대)

환경과 희망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며, 12x8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딥워터 호라이즌(15일)’과 ‘청년경찰(16일)’이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농·수·특산품 판매장터(15~17일 / 만리포노래비 앞)

태안군이 자랑하는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맛보고 판매할 수 있는 장터로 잡곡·땅콩·감자·호박·양파·화훼·소금·젓갈·쿠키·고추·고구마 등 총 17개 업체가 참여하며, 농·특산물 홍보관과 농어촌 관광 체험관 및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안군 만리포에서는 이밖에도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개관식 △서해안 해상투어 △해양환경 안전 포럼 △학생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 △해산물 요리 만들기 △해양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기간 중 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및 유료 관광지 등에 대해 요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기간 중 태안군 만리포를 방문해 자원봉사 성지로 거듭난 태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