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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날 행사 시민문화제로 22일 개막
  • 윤영천
  • 등록 2017-09-20 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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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3일 옛 경찰대 운동장서 개최



경기 용인시는 제22회 용인시민의 날(30일)을 앞두고 22~23일 이틀간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일원에서 ‘용인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무제로 달성과 함께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는 뜻 깊은 해가 됨에 따라 별도로 운영됐던 축제와 문화제를 모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용인 시민의 날 행사에 열리게 될 문화행사·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교축제를 비롯해 음식문화축제, 북페스티벌, 용인거리축제, 처인성문화제 등 5개다.


행사는 첫날인 22일 오후 옛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고려시대 몽고의 2차 항쟁을 막아낸 처인대첩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린다. 


인근에서는 음식문화축제가 열려 100만 시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500인분 대형팥빙수가 만들어 진다.


오후 6시부터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인기가수 아이유와 멜로디데이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23일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교축제와 책을 주제로 한 북페스티벌, 가수 이승철 등이 출연하는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태교축제에는 김효진, 현영, 슈 등 워킹맘 연예인들이 시민들과 출산·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태교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4자녀를 키우며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연예인 션의 특별강연,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유모차 퍼레이드’와 함께 저소득층의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지원과 관련한 나눔활동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임산부들로만 구성된 ‘두리 한소리’ 오케스트라단도 이날 ‘Mom Singing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거리축제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들의 공연, 성악가 김동규와 인기가수 이승철씨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문화제가 개최되는 이틀간 육아박람회, 거북선전시회, 용인시민사진전, 친환경농산물 판매부스 등도 함께 운영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올해는 시가 채무제로를 달성하고,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뜻 깊은 해”라며 “100만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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