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물가안정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
여수시는 지난 17일 이순신광장과 여문 문화의 거리, 흥국상가 등 상가 밀집 지역을 포함한 시 전역에서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3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문화와 친절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고 국...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완전 파괴’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력 비난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20일(현지시간) 숙소인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 짖는 소리로 북한을 놀라게 하려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은 위원장을 비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작심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리 외무상은 ‘개들은 짖어도 행렬은 간다’라는 영화 구절을 활용했다. 그러면서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놀라게 하려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에 비유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엔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들이 불쌍하다”고도 덧붙였다.
리 외무상은 우리 시각 토요일 새벽에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북한 핵무기 보유의 정당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미국을 강력 비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 외무상은 이날 베이징발 중국항공편으로 유엔 본부가 있는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에 도착했다. 리 외무상은 지난 19일 고려항공편으로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해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하룻밤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