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평교회,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상품권 후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조명화)은 5일 대전태평교회(담임목사 한상현)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대전태평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날과 추석에 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사 대접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통...

공관병 갑질논란을 빚은 박찬주 육군대장이 전격 구속됐다. 죄명은 ‘뇌물수수’ 혐의다.
보통군사법원은 21일 오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군 검찰은 전날 박 대장에 대해 직권남용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군사법원은 “주요 뇌물범죄 혐의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으면 공범과의 증거인멸 염려가 크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박 대장 내외는 공관병에 대해 폭언과 각종 갑질을 일삼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공관병 및 관련자가 조사에 응하지 않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던 중 전혀 얘기치 못한 뇌물수수 혐의가 포착된 것이다.
군 검찰은 박 대장이 부인과 동행한 해외출장 비용을 공금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하던 중 자금흐름에 이상 부분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군 검찰 등에 따르면 민간 고철업자가 박 대장이 재직했던 제2작전사령부에서 부대업무 관련 입찰을 수주하면서 박 대장에게 돈거래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주 대장은 2004년 5월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후 약 13년 만에 현역 대장 구속 사례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