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해순 “이상호 기자 연락 없었다…잠적한 적 없다”
  • 주정비
  • 등록 2017-09-27 09:51:02

기사수정
  • 딸의 치료를 위해 유럽과 미국을 돌아다녔다고도 주장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서해순 씨는 27일 방송된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JTBC '뉴스룸' 인터뷰와 관련해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준비를 많이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서해순은 이상호 기자에 대해 “그분이 왜 나를 20년간 쫓아다니고 괴롭히는지 알 수 없다. 왜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건가. 여자라고 날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해달라. 난 잠적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언제 연락을 했느냐. 여자 혼자 된 사람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연 양의 죽음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경황이 없어서”라고 한 것에도 말했다.


서해순은 딸의 치료를 위해 유럽과 미국을 돌아다녔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의혹을 키운 서연 양의 죽음을 알린 것에 대해서는 “서연이 몫이 탐나면 가져가길 바란다. 난 고지만 안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담당 변호사에게까지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그런 관행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이었던 김광석의 사망 당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말했다. 집안에 있던 김광석을 보고 “먹고 취한 줄 알고 이렇게 흔들었는데 좀 이상한 것 같아가지고 우황청심환도 먹였다”라며 “이제 119를 불렀고, 마침 도착했을 때 오빠가 같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김광석의 죽음과 친오빠가 연관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현재 김광석의 형 등이 서해순을 고소·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중이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5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석의 형은 ‘서해순은 발달 장애가 있는 자기 딸이 폐질환에 걸렸는데도 방치해 2007년 숨지게 만들었다’며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했다.  


또 김광석 친가 측은 2005~ 2008년 음반저작권 등과 관련해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서해순이 딸의 사망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겨 ‘소송 사기’를 했다며 고소했다. 김광석의 친가 측과 서해순 측은 21년 전 숨진 김광석의 ‘사망 원인’을 두고서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1996년 경찰은 김광석이 자살했다고 결론 내렸다. 유서는 없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