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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시의회,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 위해 맞손
  • 김만석
  • 등록 2017-10-30 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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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광주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대구·광주시의회가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0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에서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함께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동명의로 발표하고,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공동대응을 위한 합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동서화합의 상징인 달빛내륙철도가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속히 반영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을 2018년 정부예산에 반영 △달빛내륙철도 추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조기에 추진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굳건한 연대로 힘을 모으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허주영 대구시 철도시설과장이 달빛내륙 철도의 주요 추진상황에 대해 양 시의회 위원들에게 보고했으며,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국회포럼 개최 및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실시 등의 앞으로 일정도 간략히 설명했다.


위원들은 동서 간 인적·물적 교류 촉진으로 대구와 광주 간 대통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통한 남부권 경제산업밸트를 형성하기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광주시 관계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이귀화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국가기간교통망은 남북축을 중심으로 형성, 상대적으로 동서축 교통인프라가 빈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달빛내륙철도가 소통과 화합의 공동발전을 상징하는 의미가 큰 점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광주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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