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2016시즌을 마치고 LG에서 은퇴한 이병규(43)가 코치로 다시 팀에 돌아간다.
LG 구단은 '이병규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정확한 보직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타격파트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는 올해에는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LG는 2일 이병규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보직은 추후 코칭스태프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미정이다. 일단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유망주들을 지도한다. 일본 고치로 마무리훈련을 떠난 류 감독이 이달 28일 귀국하면 1·2군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된다. 현재로선 고치 캠프에 동행한 신경식 타격코치가 1군을 지도할 전망이다.
이 신임 코치는 1997년 단국대를 졸업하고 LG에 입단해 2016년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17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1,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 147도루를 기록한 프랜차이즈 간판선수였다. 1997년 신인왕에 이어 골든글러브 7회(외야수 6회+지명타자 1회), 타격왕 2회, 최다안타왕 4회, 2011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등을 수상했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보낸 3년(2007~2009년)을 제외하면 17년간 줄곧 LG 유니폼만 입었다.
은퇴한 뒤 첫 해인 올 시즌을 해설가로 보낸 이 코치는 “(코치로 LG에 복귀하는 것은) 원래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후배들과 많이 대화하고, 몸으로 부딪쳐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교적 이른 복귀에 대해선 “은퇴 후 1년 정도 외부에서 다른 시선으로 야구와 LG를 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틀 전(10월 31일) 코치 제안을 받고 망설이지 않았다. 한국시리즈를 마칠 때까지 해설위원 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 같다. 13일쯤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도자로 첫 발을 친정팀에서 내딛게 된 만큼 의욕도 충만했다. 이 코치는 “후배들이 야구의 절실함을 느낄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다짐했다. 또 프랜차이즈 스타의 복귀를 반기를 팬들에게는 “선수시절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셨는데, 앞으로도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