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18일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박경리문학 낭독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홍연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시민과 탐방객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한다.
소설 ‘<토지>속에서 찾는 짧은 소묘들’이란 제목으로 등장인물 서희가 용정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낭독 공연으로 제작해 공연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박경리문학을 보다 편안하게 접할 수 있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주여성문학인회는 원주에 거주하는 여성문학인으로 결성된 단체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