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천만 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이 지나도록 내지 않은 체납자 201명의 명단을 11월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6개월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는데도 밀린 세금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은 개인 168명에 95억 원, 법인 33곳에 83억 원 등 모두 178억 원이다.
지난해 체납자 821명(개인 699명, 법인 122곳)보다 620명이 감소했다.
과거 공개한 체납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데다가 지난해에는 공개대상자 기준이 지방세 체납 3천만 원 이상에서 1천만 원 이상으로 변경돼 대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명단 공개한 개인 체납자 중에 체납 규모가 가장 큰 사람은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등 44건에 6억 원을 내지 않은 최 모 씨다.
법인 중에는 자금압박 등으로 인해 담배소비세 등 3건에 27억 원을 체납한 ㈜한국전자담배 대표 김 모 씨가 가장 큰 규모의 체납법인에 명단을 올렸다.
성남시는 명단 공개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공매, 관련 기관에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 제재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생활이 어려운 체납자나 자금 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법인은 분납토록 한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