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1월 10(금) ~11일(토) 양일간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목공DIY스튜디오에서 산림청 산하 (재)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공체험 지도사(3급) 양성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은 화성시에서 처음 시도된 목공 전문 인력양성 교육으로 지역 내 전문 교육과정을 다양화 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목공체험 지도사(3급) 과정 운영에 이어 내년에도 3급 과정과 2급 과정을 통해 총 60명의 목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 할 예정이다.
1∼3급으로 구분되는 목공체험 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지도하는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선 교육현장지도 및 목공동아리를 통한 협동조합형성, 취·창업으로 연계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초급자를 대상으로 3급 과정 교육과 자격응시 시험을 함께 실시했다.
그동안 화성지역에서는 목공체험 지도사 양성기관이 없어 자격취득을 위해서는 서울, 경기 등 타 지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했으나, 이번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자격증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간과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화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지도사 양성교육을 통해 목재문화의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17년 5월 문을 연 화성시 생활문화센터는 목공DIY스튜디오 및 오픈키친, 교육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의 생활문화 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의 이용시간(월-토 10:00-18:00 / 야간(수·목) 19:00-20:00) 및 공간사용 등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living.hcf.or.kr) 또는 (031)8059-1783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