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공공산후조리원, 임신·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큰 기여
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의 지난 한 달간 이용자는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

경북 포항 형산강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포항 형산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22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이번에 검출된 H7N7형 AI바이러스는 고창·순천 등에서 검출된 H5N6형 바이러스와는 유형이 다르다. H7N7형 AI 바이러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적은 없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한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앞으로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닭·오리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 및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포항 남구 연일읍 AI 검출지점 중심부터 10㎞ 이내 지역에서는 285개 가금사육 농가가 15만마리 닭·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닭·오리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15∼16일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과 경기 안성시 안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형 AI는 모두 저병원성(H5N2형, H5N3형) AI로 확인됐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들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를 모두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