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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심슨, 보석으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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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09-20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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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심슨은 19일 오전 (현지시간) 클라크카운티 구치소에서 12만5000달러(약 1억1543만원)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심슨은 지난 주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침입해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추가적으로 10가지 혐의를 받고있다.동영상에는 하얀 셔츠와 회색 정장을 입은 심슨은 출감해서 차를 타고 바로 떠났다.심슨은 보석의 댓가로 여권을 압수당했으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자택을 포함한 미국 전역으로의 여행은 가능하다. 심슨 외 용의자 3명은 팰리스 스테이션 호텔 앤 카지노(Palace Station Hotel and Casino) 객실로 들어가 알프레드 비어드슬레이와 브루스 프로몽에게 총을 겨누고 스포츠 기념품, 프로몽의 휴대폰, 비어드슬레이의 야구모자와 선글라스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4번째 용의자인 챨스 캐쉬모어(40)는 19일 자수했다. 그는 경찰이 18일 공개한 감시 카메라 영상에 나온 용의자 중 1명이다.경찰은 비디오에 보이는 다른 용의자에 대해 공개 수배를 요청했다. 주요 목격자인 비어드슬레이(46)도 19일 체포됐다. 그는 지명 수배되어 클라크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비어드슬레이는 2003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스토킹로 캘리포니아 교도소에서 2년간 수감됐었다. 그의 복역기간이 정확하지 않지만 그는 라스베이거스 강도사건 당시 가석방 중이었다. 심슨의 심의가 진행된 19일 오전 조 보나벤쳐 판사는 전 미식축구 스타 심슨에 대한 혐의를 확인했다. 심슨은 파란색 수의를 입고 수갑을 차고 있었다. 그는 보나벤쳐 판사의 질의에 직답했다. 판사는 심슨에게 그 사건에서 어떤 피해자,목격자, 공동 피고인과도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다.그의 혐의에는 불법 무기 소지, 납치, 강도, 폭행, 강제 납치 및 강도 모의 등이 포함됐다. 또한 18일 그에게는 종신형을 받을 수 있는 1급 납치 혐의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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