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 27일 오전 7시경 화곡로66길 174-5 그랑빌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거주자 김모(남, 56)씨가 영화 촬영(상황극)을 하며 옷가지에 불을 붙여 태우는 도중 본인 등과 오른쪽 옆구리에 옮겨붙어 일어난 화재다. 이 불로 장판 그을림, 옷 일부가 소실됐다.
등촌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도착 한 바 화재는 진화된 상태였으며 화상을 입은 김씨는 구급대가 현장응급처치 후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서소방서는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전층 인명검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