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공공산후조리원, 임신·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큰 기여
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의 지난 한 달간 이용자는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

경찰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 범죄자의 집단송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필리핀에 도피 중인 한국인 범죄자 60여명을 필리핀으로부터 인도받아 항공기로 송환하는 방안을 현지 치안 당국과 협의 중이다.
경찰은 필리핀 내 한국인 범죄자 신병 확보 등을 고려해 인원을 최종 확정한 뒤 연내 송환을 목표로 필리핀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송환된 국외도피 사범 국가는 필리핀이 84명(28.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65명(21.9%) △태국 49명(16.5%) △베트남 28명(9.4%) △캄보디아 23명(7.7%)가 뒤를 이었다.
앞서 이철성 경찰청장과 지난 20일 한국을 방문한 로널드 델라 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은 중요 도피 사범 검거와 범죄 공동대응 등 치안협력 발전 방안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찰은 2012년부터 필리핀에 코리안데스크를 개설·운영하는 한편 지난해 코이카(KOICA)와 함께 ‘필리핀 경찰 수사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