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만명 찾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버려진 자원이 미래가 된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

3일 새벽 불이 난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해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3시 52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고등학교 5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곳 천장에 설치된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에서는 단락흔(끊긴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불로 주차장 천장과 벽면 불에 탔다. 2층 식당, 3층 체육관의 외벽 등 1400㎡가량이 그을렸다. 또 승용차 1대와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육당국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불이 난 건물에서 발생한 분진이 인접해 있는 교실 건물로 날아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우려가 있어 일단 청소를 하는 등 화재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며 “학사 일정을 2주 미루되, 복구 경과를 보면서 등교 재개 등 추후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