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3일 새벽 불이 난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해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3시 52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고등학교 5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곳 천장에 설치된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에서는 단락흔(끊긴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불로 주차장 천장과 벽면 불에 탔다. 2층 식당, 3층 체육관의 외벽 등 1400㎡가량이 그을렸다. 또 승용차 1대와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육당국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불이 난 건물에서 발생한 분진이 인접해 있는 교실 건물로 날아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우려가 있어 일단 청소를 하는 등 화재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며 “학사 일정을 2주 미루되, 복구 경과를 보면서 등교 재개 등 추후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