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파주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와 민간교류를 담당하게 될 ‘파주·하다노 우호협회’(이하 우호협회)가 정식 출범했다.
우호협회는 11일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양기 전 파주시의원을 선출했다.
하다노시와 파주시는 2005년 10월 우호도시 제휴를 맺고 시민, 청소년, 문화, 스포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일본 하다노시의 ‘하다노·파주 우호협회’는 2000년 5월 창립돼 일본에 파주시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매년 인삼축제나 장단콩축제 때 파주를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양기 우호협회장은 ”20여년 전 일본 효고현의 농협, 산림조합과의 농업 교류 경험이 있다“며 ”앞으로 파주시민과 하다노 시민 간 교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태 파주부시장은 “국제교류에선 행정이나 경제교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적교류인 민간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파주·하다노 우호협회는 양 시의 민간 국제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다노시는 일본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인구 16만6000명 규모의 분지형 도시다. 하다노(秦野)라는 지명에는 ‘일본 고분시대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진씨(秦氏)의 자손이 모여 살았다’는 설이 있어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도시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과 후쿠모리 노보루 일본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장, 마사오카 요시미 하다노시 시민 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