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삼프로TV와 함께 온라인 경제 강좌‘성동지식대학’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해를 맞아 투자, 경제 분야 전문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신년 경제 아카데미 ‘성동지식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지식대학'은 국내 최고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와 성동구가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삼...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3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를 받는 박인규 대구은행장을 엄정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출두한 박 행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경위와 사용용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행장은 일명 상품권깡 수법으로 30억여원 정도의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행장을 충분히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박 행장과 간부 5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고 이달 말까지 출국 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앞서 박 행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한바 있다.
박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비자금 대부분을 경조사비와 직원 격려금, 기업체 협찬 등에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행장을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수사 착수 5개월이 지나도록 경찰 수사가 부진한 것을 바라보는 대구시민과 대구은행 구성원은 경찰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정치권과 경제계, 행정기관과 사법기관 등 유력기관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이용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