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충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세대별 배출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량이 무게로 자동 측정돼, 무게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의 처리 기기다.해당 종량기를 이용하면 종량...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보험료 카드납부 확대 방안이 보험업계와 카드업계 간 입장 차이로 끝내 무산됐다. 금감원은 카드 수수료율을 재산정하는 내년 하반기에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부터 카드・보험업계 및 협회 등과 함께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총 8회에 걸쳐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간 협의체에서는 현행 카드 수수료체계, 카드결제 확대에 따른 보험업계의 수수료 부담 규모, 법・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험업계는 고객이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업계에 약 2.2~2.3%의 수수료를 내고 있다. 보험업계는 카드결제 확대를 위해서는 수수료율을 1%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카드업계는 인하 여력이 0.2~0.3% 정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카드 결제를 허용하는 보험료 액수 한도를 설정하거나 보험 유지 기간별로 수수료율을 차등하는 방안 등의 여러 대안도 제시됐으나, 보험업계와 카드업계 양측의 이견으로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다.
금감원은 “내년 중 보험료 카드결제 수수료가 인하되기 이전이라도 보험료 카드결제를 촉진하고, 보험료의 카드결제시 보험사 방문, 콜센터 전화 등 추가 절차를 요구하는 보험업계의 불합리한 관행도 적극 시정해 나갈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