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0일 오후 신정4동주민센터와 신월3동주민센터에서 대외협력사업으로 한국소방안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화재취약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60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의 59.2%이며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올해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기존 주택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표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으며 법적으로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작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실태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의 설치율은 30.47%로 낮은 실정이다.
김용준 서장은 “오늘 기부한 주택용 소방시설로 모든 시민이 화재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에 적극 나서주신 한국소방안전협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