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충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세대별 배출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량이 무게로 자동 측정돼, 무게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의 처리 기기다.해당 종량기를 이용하면 종량...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인상에도 고용을 유지하면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대출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방산시장을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을 만난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현장의 우려를 전달하며, 카드수수료 부담 문제 등을 정부가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은 양극화 완화, 지속가능한 성장 및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라면서도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단기적으로 영세상인들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회보험료 경감 △영업환경 개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대책을 소상공인들에게 안내하고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확대와 카드수수료 인하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늦어도 7월 중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과 함께 방산시장을 찾은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1월 출시한 '소상공인 해내리 대출'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2월 초 신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과정을 포함,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추가·보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