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민국 선도’ 충남도정 세계에 알린다
  • 최철규
  • 등록 2018-01-19 11:07:28

기사수정
  • 안희정 지사, 23일~26일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초청 참석





안희정 충남지사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초청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 충남도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세계 석학 및 지도자들과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제48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충남도의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세계적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안희정 지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한 해 한국이 경험한 민주주의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인물’로 안희정 지사를 지목,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경제 및 기술 분야 변화상을 공유하고 세계적 의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세계경제포럼이 안희정 지사를 연례회의에 초청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경제, 기술 분야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충남도정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안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여러 분야의 세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계 엘리트 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축,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세계 속 도정 구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 지사는 세계 지도자들과 사회·경제 분야 현안을 논의하면서 세계적 표준에 걸맞은 지방정부의 정책품질을 향상시키고 실천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각오다.

올해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제48회 연례회의는 ‘파편화된 세계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미래 창조’를 주제로 23일부터 4일간 200개 이상의 세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 지사가 참석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신뢰의 붕괴.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도시들의 변화. 부패척결 연대 선도 미팅.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모색 등이다.

신뢰의 붕괴(Trust Falls)는 경제성장, 정치적 안정,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고 부패 및 저신뢰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세션이다.

특히 이 세션에서는 한국의 촛불집회와 민주주의, 정치의 책임성 및 사회신뢰 회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평소 민주주의 확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소신을 밝혀온 안희정 지사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도시들의 변화(Post-COP21 Cities)는 각국의 온실효과 절감 노력과 에너지전환 정책을 점검하고, 깨끗하고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다.

안 지사는 지난 2010년부터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비롯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경험을 히데히코 유자키(湯崎英彦) 일본 히로시마현 지사,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 그린피스 사무총장 등과 나눈다.

부패척결 연대 선도 미팅(PACI)은 부패를 막고 사회적 신뢰 및 통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을 논의하는 세션으로, 안 지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조세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안 지사는 이 외에도 포용적 성장, 기술진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을 참관, 세계적 관점에서 도의 정책을 점검하고, 세계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25일에는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의 밤(Korean Night)’에 참가해 다음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세계인들의 지지와 관심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안희정 지사의 다보스포럼 초청은 대한민국을 선도해온 충남도정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결과”라며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세계 속의 도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인, 학자, 정치인, 언론인,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모여 경제를 중심으로 국제적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체로, 지난 1971년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설립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