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산하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장시성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장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 원장은 지역 유력사업가의 딸 A씨를 합격시켜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채용관련 문서와 컴퓨터, 직원 업무 수첩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쳤다.
경찰 관계자는 "채용 관련 서류 등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장 원장의 혐의점이 발견돼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장 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조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찰은 장 원장과 채용 심사위원 등 효문화진흥원 관계자, A씨 아버지와 권선택 당시 대전시장의 최측근 인사 등 8명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는 효문화진흥원 채용 관련 직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논술 시험에 낮은 점수를 받은 A씨가 최종 합격을 하게 된 경위를 캐묻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한 달여 간 진행된 대전효문화진흥원(효문화원) 4급 직원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이번 직원 채용은 서류, 논술, 면접 과정으로 진행됐다. 논술시험 하위점수를 받은 A씨가 면접에서 1등을 받아 채용됐다는 게 의혹의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