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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에 속도낸다
  • 김만석
  • 등록 2018-01-26 1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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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교통소통 정보 등 시민 편의성 획기적 개선



대구시가 올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첨단정보화사업을 교통분야에 도입하고, 교통안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67억7900만원을 투입, 교통시스템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 교통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및 운영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기능 개선 및 장비교체 △지능형 교통카드 통합단말기 도입 △택시운행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ITS 구축은 2009년부터 19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3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체계 및 과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교통안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MS 기능개선 및 장비교체에는 4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노후화된 상황관제시스템 장비를 교체하고,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BMS차량단말기와 교통카드단말기를 통합한 지능형 교통카드 통합단말기도 도입한다. 


2016년부터 진행해 온 택시 운행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8억2500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택시 운행정보관리시스템은 택시 카드결제기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에 저장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기록, 분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2월 중에 법인택시에 설치하고, 연내 개인택시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자동화시스템도 구축한다. 오는 2020년까지 대구시내 27개 공영주차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택시영상기록장치 장착사업과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사업도 진행한다.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스마트교통 기반 조성을 위한 첨단교통정보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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