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민 10명 중 6명“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 이정수
  • 등록 2018-02-07 11:39:29

기사수정
  • 용인시, 2017년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68%가 아파트 거주 만족도 높아
  • 세입자수 월세가 전세 추월, 교통 불편·편의시설 부족 등 개선 요구 많아


용인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뒤에도 용인에서 살고 싶다고 했으며 2명은 보통이라고 답해 전반적으로 거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꼴로 아파트에, 2명꼴로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고 했다. 57.4%의 시민이 자기 집에서 살고 있고, 세입자 중엔 월세 거주자가 전세 거주자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들은 불만족스런 부분으로 44%교통 불편을 꼽았고,‘편의시설 부족’(23.5%)이나 열악한 교육환경’(9.6%), ‘주차시설 부족’(9.5%) 등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용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의 통계조사 결과를 담은 ‘2017년 용인시 사회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해 829일부터 912일까지 표본으로 선정한 1,6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나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시민 68.3%가 아파트, 19.9%가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고 연립·다가구주택 거주는 11.4%였다. 주택점유형태는 자기 집(57.4%)이 가장 많고 보증금 있는 월세(21.7%), 전세(18.3%), 무상(2.0%), 사글세(0.6%) 순이었다.

 

주거 만족도 높지만 도로 교통시설 정비 등 원해 시민 60.6%10년 후에도 용인에서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해 전반적 주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19.5%나 됐고 그렇지 않다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4.1%5.8%에 그쳤다.

 

주택 만족도에 대해선 만족’(49.4%)불만족’(12.7%)보다 높게 나왔고 보통이란 응답도 37.9%나 됐다.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공공시설로는 31.1%공원·녹지·산책로를 꼽았고 이어 보건의료시설’(29.3%), ‘문화예술회관’(16.5%) 등이라고 했다.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으로는 29.2%도로 교통시설 정비를 꼽았다. ‘사회복지’(21.3%), ‘주택’(14.2%),‘교육시설 확충’(12.6%) ‘여가위락시설 확충’(9.8%) 등을 제시한 응답이 뒤를 이었다.

 

42.6%가 월 소득 300만원 미만, 분배 불만족 큰 편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이 18.3%로 가장 많았고, 300~400만원 미만(16.6%), 400~500만원 미만(15.1%) 순이었다. 100~200만원 미만은 13.5%였고 100만원 미만은 10.8%, 700만 원 이상은 10.0%로 나타났다.

 

소득 만족도는 보통43.2%였고 만족’(19.9%)보다 불만족’(36.8%) 쪽이 훨씬 많았다. 불만족비율은 10(41.3%)20(46.5%) 쪽에서 더 높게 나왔다. 소득분배의 공평성에 대해선 6%만이 공평하다고 한 반면 64.7%가 불평등하다고 했다. 보통이라고 답한 시민은 29.3%였다.

 

55.3%가 빚을 지고 있는데 이유는 주택 임차나 구입’(73.1%)이 가장 많았고 사업·영농자금(6.1%) 생활비(5.4%) 교육비(5.2%) 투자(4.9%) 순이었다.

 

노후준비가 됐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한 시민은 70.2%였다. 노후준비 수단(복수응답)으로는 국민연금(80.0%) 가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예금·보험(32.5%) 사적연금(24.5%) 퇴직급여(13.5%) 기타 공적연금(9.7%) 가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한다는 비율은 1.8%에 불과했다.

 

종사하는 산업은 도소매(14.4%)가 가장 많았고, 제조(12.3%) 교육서비스(9.5%) 전문과학·기술(9.4%) 건설(8.3%) 숙박·음식(6.7%) 출판·영상(6.6%) 운수(5.3%) 등이 뒤를 이었다.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는 42.7%보통이라고 했고, ‘만족’(46%)한 쪽이 불만족’(11.3%)보다 훨씬 많았다.

 

즐길 여유 부족 불구 삶에 대한 만족도 높아 여가를 즐길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면서도 여가생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보통이란 답이 47.3%나 됐고, 만족(28.3%)이 불만족(24.3%)보다 높았다. 주말과 휴일 활동(복수응답)에 대해선 53.3%‘TV시청을 꼽았고, 휴식(30.4%), 컴퓨터게임·인터넷 검색(15%), 사회활동

프로필이미지

이정수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
  2.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3. 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4.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사업 수료 울산동구청소년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대해상과 사단법인 점프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
  5. 동구, 빈집 사업장 선제적 집중 관리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
  6.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 7일(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
  7.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