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6시 49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담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날 사하구 하신번영로 일대 한 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인근 공장에서 작업하던 김모(62)씨가 119에 신고했다고 8일 밝혔다.
화재로 인해 1층 공장 내 원단이 모두 불에 타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후 7시 10분경 진화됐으며 당시 공장에는 모두 퇴근해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부가 1층 배전함인 점을 고려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