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접경지역 내 군 장병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해당 업종을 계속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숙박업, 음식점업, 각종 서비...

최근 150㎝이상의 폭설이 내린 경북 울릉도에 제설 작업으로 쌓인 눈을 이용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문을 열어 화제다.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 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159㎝의 많은 눈이 내렸고 군청 전 직원과 군, 경찰, 소방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울릉군은 6일간 제설작업으로 일주도로변 및 골목길 교통소통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더불어, 제설작업 눈을 버리지 않고, 그 눈을 활용해 겨울철 어린이 놀이시설인 눈썰매장을 설치하여, 2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썰매장 운영은, 평소 울릉도 학생들의 부족한 겨울철 놀이공간 조성을 검토하던 중에, 울릉도 특성에 맞는 폭설을 활용해 어린이들에 겨울철 놀이문화를 조성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눈썰매장 운영으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길 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친화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눈썰매장 안전관리는 울릉청년단에서 조를 편성해, 썰매타는 요령과 안전사항에 대한 설명, 그리고 눈썰매, 안전모를 대여, 운동장 주차안내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학교에서는 화장실, 세 면실 등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울릉군 관계자는“옛날 겨울에는 어린이들이 골목길에서 자연스럽게 눈썰매를 타고 했는데, 요즘은 차량교행으로 썰매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다. 이번 눈썰매장 설치로 어린들이 겨울방학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올해 눈썰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겨울철 학생 최고의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