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산하기관 연계 ‘사이버보안 통합관제체계’ 구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시 산하 공공기관을 하나로 묶는 ‘사이버보안 통합관제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침해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시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보안 상황을 한 곳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체...

경찰이 제주 20대 여성 살해용의자 한모(33)씨에 대해 공개수배 수사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2일 여성 관광객 A(26)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한씨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공개수사 여부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한 폐가에서 숨친 채 발견된 20대 여성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명확한 타살로 점정 결론난 셈이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오후 2시 숨진 관광객 A씨(26. 여)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의 부검 결과 경부압박성 질식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라며 "근육간 출혈, 갑상선 골절, 기도 후면 출혈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폐가는 인적이 드물어 평소 마을 주민도 드나들지 않은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머물던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인 한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 35분경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행 여객기를 통해 제주를 벗어나 현재 경기도 어딘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경찰은 한씨가 이미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한씨의 소재를 추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