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경기 하남시의 산불감시원(기간제 근로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수봉 하남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25일 오후 오수봉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산불감시원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용 과정을 총괄한 공원녹지과 ㄱ(9급) 주무관은 지난달 22일 시청 행정망 내부게시판에 상급자로부터 합격시켜야 할 이름이 적힌 23명의 명단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남시는 자체 조사를 벌여 채용된 23명에 대해 전원 합격을 취소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30일 시청 공원녹지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채용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오수봉 시장이 채용 과정에 개입한 단서를 확보, 이날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산불감시원은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 5개월 동안 주 5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6만5천440원의 일급이 지급되는데, 업무가 어렵지 않아 중·장년층의 선호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