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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백지훈 캐논 결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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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09-2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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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최성국 빠진 울산에 1-0...서울-대전 1-1… 성남 4경기 무승
수원 삼성이 이천수와 최성국 등 주전들이 빠진 1.5군의 울산 현대를 꺾고 후기리그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 6차전 울산과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데니스의 도움을 받은 백지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후기리그에서 4승2무(승점 14)를 거둬 2위 그룹과의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 수원은 또 지난 6월6일 컵 대회 부산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K리그 12경기 연속 무패행진(6승6무)을 이어 나갔다 백지훈은 후반 12분 데니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발끝으로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네트를 갈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FC 서울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후반 6분 데닐손에게 감각적인 발리슛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7분 터진 한동원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한편 전날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는 부산이 뽀뽀의 프리킥 선제골과 이승현의 추가골 등을 묶어 3-1로 꺾었다. 대구 FC 역시 청소년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장은(21)의 해트트릭으로 전북 현대를 3-1로 제압했다. 성남 일화는 포항에 덜미를 잡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졌고 인천은 제주를 3-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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