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대형 건설회사 재건축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과 디지털증거분석관 등 37명을 투입,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반포 1, 2, 4지구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선물과 현금을 제공한 혐의(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이른바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일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 내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현대건설이 살포한 금품과 향응 규모가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1월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대우건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현대건설의 금품 제공과 관련된 증거와 진술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경찰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