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장병기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9일 도 내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정책제안 등 의견을 수렴했다.

김 후보는 이날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숙) 임원진을 만나 보육현안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누리과정 보육료(1인당 22만원)가 5년째 동결돼 도 내 800여개 어린이집(사립)들이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한 평가인증 수당(1~3년 3만원, 3년이상 5만원) 지급과 친환경 급·간식비 지원율 확대 등도 함께 요청했다.
김 후보는 “도지사가 될 경우 친환경 급·간식비 지원 비율을 늘리는 문제를 포함해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과정 보육료 인상 문제에 대해서도 ‘어린이집들의 어려운 상황을 관계부처에 전달하고 정치권과도 협의하는 등’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