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외나로도 해상에서 9톤급 어선이 원인 미상의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
하였으나 여수해경이 신속히 예인하여 안전해역에 투묘 조치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어젯밤 8시 57분경 전남고흥군
외나로도 남동쪽 21km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중인 연안복합 어선 S 호(9.77톤. 승선원 4명 여수선적)을
100톤급 경비정을 급파해 에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S호 선장 김 모(남 49세) 씨의 신고 접수 후 주변 해역에서
경비 중인 100톤급 경비정을 급파하였으며 전속력으로 사고 현장에 도착
한 경비정은 신속하게 표류 중인 S 호에 예인줄을 연결하고 추진기 고장으로
발생할수 있는 또다른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한 S 호를 약 2시간 39여 분간 안전하게 예인하여 여수시 남면 금오도
안전해역에 투묘 조치 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출항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하고
수시로 기상상태를 살피는 등 안전 운항에 힘써 줄것을
당부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