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묘도동 송도 앞 해상에서 예인선에 의해 항해 중인 600톤급 부선에서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 하였지만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전 9시 05분경 여수시 묘도동
송도 남쪽 300m 해상에서 부선 H 호(676 여수선적)선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며 부선 안전관리 책임자 강 모(54세, 남) 씨가 여수항만 VTS
경유해 여수해경 상황실로 신고 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해경 구조대,봉산 . 광양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 하였다
또한 사고 발생 10여분만에 현장에 도착 확인 결과 다행이 H 호 선원들에 의해
화재는 진화 되었으며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에서 확인결과 해양오염 및 폭발 화재등 이상없이 오전10시 18분경 완전 화재 진화을 완료 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부선 H 호 에서 벤젠 하역 후 남은 잔량 청소작업을 위해
좌현 5번 탱크에 이동식 펜을 설치하여 잔류가스를 배출하던 중 탱크 안으로 펜이
떨어지면서 스파크가 발생 폭발 화재가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선 H 호는 어제 저녁 8시 30분경 여수 화확 제품부두에서 벤젠
1600톤을 하역하고 오늘 오전 8시 55분경 광양항 인근 묘박지로 예인선을 아용
출항하여 송도 앞 해상 이동 중 폭발 화재 사고가 일어났으며
현재 광양항 인근 안전 묘박지에 투묘 대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