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16일 오전 8시20분께 경북 영주시에서 검거된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박모(49)씨가 이날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대합실을 빠져 나오고 있다. 제주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살해사건 용의자가 9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영주에 있던 박모(49)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건 당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택시기사다.
2009년 택시 운전을 했던 박씨는 그해 2월 1일 보육교사인 A(당시 27세)씨를 제주시 용담동에서 태우고 애월읍으로 가다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육교사 A씨는 2009년 2월 1일 오전 3시쯤 제주시 용담동 남자친구 집에서 나온 뒤 실종됐다. 이후 실종 일주일만인 2월 8일 제주시 고내봉 인근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A씨 위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남아 있어 사망 시점을 실종 당일로 봤다.
박씨는 사건 직후 유력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당시 경찰이 A씨의 사망시점을 2월 7~8일로 특정했고, 박씨가 해당 기간에 대한 알리바이를 입증했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 재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A씨의 사망 시점을 1일 새벽 4시 5분께로 좀 더 구체화했다.
이는 사체가 발견된 ‘2009년 2월 8일보다 앞선 24시간 이내’라는 부검의 의견과 다른 내용아다. 이후 경찰은 용의자군을 다시 압축해 뒤를 쫓았다.
경찰 관계자는 “동물실험으로 혼선이 빚어졌던 사망시간을 명확히 했다”면서 “이로 인해 박씨의 알리바이도 깨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박씨를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시키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