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 보령시의회 전경
보령시의회 8대 원구성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의원 당선자의 수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 동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동인 의원만 재선이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초선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선의 박금순 의원과 재선의 박상모 의원, 최주경 의원이 있다.
보령시의회 8대 원구성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의원 당선자의 수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 동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동인 의원만 재선이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초선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선의 박금순 의원과 재선의 박상모 의원, 최주경 의원이 있다.
지방자치가 생활밀착형 주민자치임을 감안한다면,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협상을 해야겠지만 강성 성향의 초선 의원이 합류한 민주당은 당대 당으로 원구성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것이 예상된다.
2년 후 총선이 맞물려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의장단을 장악한 곳이 총선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다선 순위로 원구성을 하자는 입장이다. 8대 의회에서는 정당색을 빼고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경우 재선인 한동인 의원이 원구성 협상을 조율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3선인 박금순 의원이 협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