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강원 강릉시는 폭염일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도심지 내 통행자들을 위한 그늘막 쉼터를 관내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15곳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주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 등 제반사항들을 종합 검토해 25일까지 설치한 후 폭염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9월까지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폭염과 폭우가 발생하는 여름철에 시민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밀하게 챙겨 그늘막 쉼터와 같이 무더위를 잠시 피해가는 작은 공간이지만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배려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